100일 아기 로션 유목민이에요.
첫째때는 피부 때문에 신경쓸 일이 없었는데 둘째는 태어나서 태열에 지루성 피부염에 엄청 신경 쓰이게 했죠ㅠ
병원에서는 보습 잘 해주라는 말씀뿐이었고 그래서 이것저것 써봤습니다.
보습은 잘 돼서 금방 피부 괜찮아지고 한군데 정착하나 했는데 몸이 닭살처럼 올록볼록 올라오더라구요.
그리고 아기가 주먹고기를 먹다보니 볼에 침독같이 올라오기도 하고 로션을 다른 제품으로 또 바꿔야하나 싶었죠.
사람들이 왜 큐어베이비를 쓰는지 알겠더라구요.
아기 온 몸 피부가 울퉁불퉁 하던게 싹 사라졌어요.
볼도 불긋불긋 침독으로 푸석푸석 했는데 바르고 싹 사라졌어요.
보습도 잘되고 거의 쓰고 바로 효과보니 이 제품이다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에요.
우리 아가 피부만 좋아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