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때문에 두드러기가 배부터 등으로 순식간에 퍼지더라구요. 옷도 얇게 입혀보고 온도도 낮춰보았지만 무용지물이었는데 수딩젤로션 바꾸고 태열도 잡혔어요. 심할 때는 정말 수시로 수딩젤을 발라주었는데요, 수딩젤로션은 일단 끈적이지 않아서 여러번 덧바르기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수딩젤로션자체도 기본적으로 수분감이 있지만 수딩젤로션+로션 조합으로 사용하니 쿨링,진정효과+보습 이렇게 관리가 되어서 금새 가라앉았어요. 이제는 신생아 태열 시기는 지났지만 꾸준히 사용하면서 꿀피부 유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