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열 땀띠 잠재우고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직 산후 후유증인지 제 피부가 엉망이 되어 추가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가존 사용하던 일반화장품은 다 따갑고 너무 건조했어요 너무 아파서 어쩌다 아기가 바르던 수딩젤이랑 크림 발라보고 좀 진정되는듯 따갑고 아프지 않아서 수딩젤크림과 아토밤을 구매했습니다. 제경우 좁쌀이 전체적으로 올라오고 따가우며 뭘 발라도 발라도엄청난 건조함이 느껴졌어요 ㅜ 수딩젤로션을 시원하게 냉장보관했다가 세안 직후 발랐구요 (토너도 아파서 못하는상황) 마르기 전에 아토밤을 듬뿍 발라 주고 또 건조함이 느껴질때마다 반복했어요
너무 많이 발라서 겉돌지 않을까 했는데 제가 넘 건조했고 피부도 잘 먹어 주더라구요
한 열흘넘게 바른결과 굉장히 많이 들어갔어요
이마만 봐도 차이가 보이실거예요 ㅜ 피부과는 갈때 뿐이라 가지 않았구요 오직 두제품으로 열심히 보습해준결과 많이 완화되었네요 ㅜ 저는 몸이 아니라 얼굴 목 상반신에 발랐습니다 일단 안따가운게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고 점잠 완화되어 넘 기뻣답니다 정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