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너무 건조해서 오일이랑 아토밤 없었으면 벌써 병원 다니고 있었을 거예요ㅜㅜ
오일은 마사지할때도 좋지만 애기 목욕시키고 마지막 헹굼물에 오일 몇 방울 넣어서 씻겨주고 크림에 좀 섞어서 발라줬어요 이렇게 하면 자는 사이에도 보습이 날아갈 일이 없더라구요
아토밤은 트러블 올라올 거 같은 부위에 수시로 발라줬어요 아무래도 고체 형식이다 보니 살짝의 스킬이 필요한데 아기한테 바로 발라주는 것보다 엄마 손 온도로 살짝 녹여서 아기 피부에 얹는다는 느낌으로 발라주면 좋아요 수딩젤+아토밤 조합도 꿀조합이니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