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좋다는 유명한 크림, 수딩젤 정말 다 써봤어요.
그래도 계속해서 울긋불긋,, 좁* 여드*도 올라오구요.
태*인지, 아토*인지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병원에 들러서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너무 어려서 크림으로 보습을 잘해주라고 하셨어요.
그날 집에 와서 맘카페랑 이것저것 커뮤니티, 인터넷 검색 엄청 해보다가 큐어베이비가 피부과 들어가는 제품이라고 후기도 좋아서 하루, 이틀, 매일매일 꾸준히 발라주었어요. 붉은 기운이 2-3일뒤에 잡히더니
좁* 여드*도 쏙쏙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너무 말도 안되서 인정하기 싫을 정도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다주었어요.
우리 아기한테 꼭 맞는 크림이었어요~
한달가까이 써보고 있는데 단점 못찾겠구요.ㅎㅎㅎ
발림성이 무척 좋아요~
크림이라서 무거울줄 알았는데
금방 흡수되는데 오래 보습되고요.
저는 정말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한 한달 다른 제품 누가 선물줘서 쓰잖아요? 바로 티나요.ㅜㅜ 저희집은 이제 큐어베이비 없으면 못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