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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는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은 아니나 접촉되는 부분에 자극이 가해지면 금새 발진이 나고 습진이 일어나는 피부이다. 흰 피부톤이라 약간의 자극도 금새 빨게진다.
겨울이라 보습을 수시로 해줘도 기저귀 착용부위나 다리 접히는 부분에 자극이 가해지는지 발진이 계속 있다.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쁘리,아토*,몽디 돌아가면서 써보았고 최근에는 그린**를 사용하고 있다. 가려워서인지 건이가 밤마다 긁는 바람에 복부에 발진은 더 심했으나 정말 수시로 열심히 보습해줘서 인지 많이 가라앉았고 현재는 오른쪽 기저귀 착용하는 부위에만 발진이 남아있다. 집안이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도 풀가동하고, 로션과 크림을 듬뿍듬뿍 열심히 바르고, 기저귀는 자극 되지않게 느슨하게 착용하고 닿지 않게 위치를 조정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렇게 뒀다가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피부결이나 톤이 달라질거 같아 건이에게 맞는 보습제를 찾아보기로했다.

마침 지인으로부터 '큐어베이비' 오일을 선물 받아 사용해 보게되었고, 촉촉함이 오래 가면서 산뜻한 마무리가 마음에 들어 수딩로션과 크림을 주문해보았다.
귀요미한 택배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다. 5만원이상 구매시에는 귀여운 에코백도 받을 수 있는데 크기도 크고 안에는 내부 포켓이 있어 기저귀가방으로 좋다.
"아이 피부의 바른성장"을 기대하며 열심히 발라보장:)
유통기한은 1년 3개월 정도 남았고 박스아래 부분에서 확인가능하다.

수딩젤 로션은 부드럽게 발라지면서 바르는 순간 쏙옥 스며든다. 아토크림은 튜브형태로 짜서 쓰는거라 관리하기가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수딩젤보다 꾸덕하면서 촉촉하게 스며든다.
아기의 보습도 중요하지만 하루종일 씻고 닦기는 내손에도 충분한 보습이 필요한데 같이 바르기에 정말 딱이다.
향은 둘다 파우더향이 나고 수분후면 날라가서 잔향만 은은히 남는다.
양도 넉넉해서 부담없이 발라줄수있다.

2주 정도 열심히 발랐더니 신기하게도 눈에 띄게 좋아 지는게 보인다:)
이대로라면 없어지는건 시간 문제일듯싶다. 건이 처럼 피부가 약해서 망설이고 있다면 꼭 발라보셨으면한다. 순하고 보습이 정말 잘된다.
앞으로 우리 건이 피부의 바른성장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듯 하다.

https://m.blog.naver.com/zomisun/2226780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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