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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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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림을 먼저 사용해보고 너무 괜찮아서 로션을 선택했어요.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4살 쌍둥이가 아주 피부가 민감하거든요. 요즘은 조금만 건조하면 간지럽다고 하면서 긁어대서 크림으로 보습이 필요한 부분인 목뒤와 엉덩이 그리고 다리쪽에 발라주구요. 밥먹거나 간식을 먹고나면 얼굴을 씻고 가벼운 로션으로 수시로 발라주면서 관리해주고 있어요. 크림도 좋았지만 로션도 생각보다 묽지 않고 바림은 아주 좋아요. 쉽게 흘러내리는 제형이아니어서 조금씩 사용해도 피부에 착 감기면서 보습이 되니 아이가 간지러워 하지 않아서 좋지요. 거기다 향도 진하지 않아서 우리 아가의 살냄새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가끔은 아이배에 푸~~~하고 간지럼을 태울때 너무 진한 로션을 사용하면 아이의 살냄새가 나지 않아서 아쉬웠거든요. 너무 좋은 내 아이의 향을 맡을 수 있어서 좋고, 아이는 부드럽게 피부를 관리해주니 좋고 일석이조지요. 아들 셋이라 얼굴부터 몸 그리고 발까지 발라주니 저희는 로션하나로 3주정도 가는것 같아요. 저희 애처럼 피부가 민감한 아이가 있다면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보습 관리해주시기 좋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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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어베이비 2021-05-21 0점
    수정 / 삭제 /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D
    아이 피부의 바른 성장 위한, 큐어베이비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는 큐어베이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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